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사고 직후에는 속보 형식으로 정확한 정보 없이 사고 소식만 뜨다 보니 "[[서초구]]의 예비군 훈련장" 같은 형식으로 부대명이 뜨는 바람에 강남·서초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오인받기도 했다. 2개의 예비군 훈련장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보니 잘못 아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. * [[싸이]]도 이 날 사고가 난 강동·[[송파]] 예비군훈련장의 바로 옆에 있는 강남·서초 예비군훈련장에서 2089부대 2대대가 주관하는 [[향방작계훈련]]을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사고 발생 20분 전 교장을 떠났다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7590858&isYeonhapFlash=Y|#]] 예비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꼼수를 쓴 것으로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훈련 중 불가피한 사정이 생기면 부대에 양해를 구해 조퇴할 수 있으며 조퇴를 하면 나머지 훈련 시간을 나중에 다시 채워야 한다. 예를들어 6시간 훈련중 3시간만 받고 조퇴를 하면 나머지 3시간은 다시 훈련을 받아야 하는 데다 미뤄지다 보면 8년차까지 받기도 한다.[* 예비군 7~8년차는 정규 훈련이 없고 1~6년차에서 이수하지 못한 나머지 훈련시간을 보충하기 위한 연차이다.] 게다가 예비군 훈련장에 가는 시간과[* 대부분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안 좋다.] [[군복]] 찾아입고 하는 등등의 귀찮음까지 감안하면 당연히 조퇴는 본인 손해이다.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1시간에 거액이 왔다갔다 하는 연예인이 아닌 한, 더더욱 그냥 한번에 다 정상적으로 받고 끝내야 시간이 안 꼬이고 좋지 조퇴해서 두번씩 가고 싶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. 분명히 국방부에서도 싸이를 직접 거론하며 남은 시간 모조리 꽉꽉 채워야 된다고 말했다. 그러니 잘못된 비판은 삼가도록 하자. * 남은 예비군들은 부상자 2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생활관에서 [[군사경찰]]에 의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고 하며, 참사 현장에 있었던 기간병과 간부. 예비군들의 경우는 [[PTSD]]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. 해당 예비군들은 2015년 5월 12~14일 일정의 2박 3일 동원훈련 대상자였다. [[PTSD]]에 대한 상담도 했다고 하는데,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한다. * [[장수원]]도 보충훈련을 위해 해당 훈련장에 있었으나 천만다행으로 사고시 옆 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어서 안전하게 집에 간 것으로 보도되었다. * 잊을만 하면 나오는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bullpen2&mbsIdx=2438498&cpage=1|가해자가 게임중독돼서 총기난사 했다]]는 선동 보도가 [[채널A]]에서 나왔다. * 총기 난사 전에 "[[알라후 아크바르]], 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16&aid=0000730509|#]])",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others/newsview?newsid=20150513163908993|강남구 선착순 다섯명]]"이라고 외치고 총기 난사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국방부 한 관계자는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421&aid=0001415382|#]] * 총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일부의 목소리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쏙 들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. * 국방부의 책임을 해당 예비역 탓으로 덮어 씌우려고 한다는 기사도 나왔다.[[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15/05/467160/|#]] * 총기난사의 원인이 게임중독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 거라는 예측성 기사도 있다. [[http://m.news.nate.com/view/20150517n03227|#]] * 1~5사로 사수들 중 4사로 사수만 유일하게 총알에 맞지 않았다. 하지만 현장에서 사람이 사살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한 트라우마가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. * 사고가 났던 사격장을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총격을 받고 사망한 두 명, 박 모씨와 윤재홍 씨를 기리는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. 두 사람 다 1계급 특진 된 하사 계급으로 이름이 적혀있다. 해당 부대에서 복무를 하는 현역병들의 경우 해당 사격장에서 사격을 할 때면 그 위령비 앞에서 잠깐의 묵념을 한 이후 사격훈련을 실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